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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대표팀 귀국 기자회견에서 사회자가 김연경 선수에게 무례한 질문을 해 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9년 만에 4강에 진출하며 감동을 준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9일 귀국한 가운데 주장 김연경 선수는 선수단을 대표해 짧은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 사회를 맡은 유애자 경기 감독관(한국배구연맹 경기운영위원)은 김연경 선수를 따로 불러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이야기할 게 많다. 이번에 여자배구가 4강에 올라감으로써 포상금이 역대 최고로 준비돼 있는것 아느냐"고 질문했고, 김연경은 "네"라고 답했습니다. 유 감독관은 "금액도 알고 계시나"라고 묻자 김연경은 "대충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유 감독관은 "아 대충 얼마? 얼마라고?"라 재차 묻자 김연경은 "6억 아닌가"라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유 감독관은 "아 네. 맞다"고 답했습니다. 유 감독관은 이어 포상금을 지원한 한국배구연맹 A총재, 신한금융그룹 B회장, 대한배구협회 C회장 등을 언급하며 "이렇게 많은 격려금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감사 말씀 하나 부탁드린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김연경은 "많은 포상금을 주셔서 저희가 기분이 좋은 것 같다"며 "또 많은 분들이 이렇게 도와주셔서 지지해 주셔서 가능했던 일(이었다). 배구협회, 신한금융그룹에 모두 전부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유 감독관은 기자들과 질의응답이 끝난 뒤 갑자기 문재인 대통령을 언급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8일 페이스북을 통해 "아름다운 도전이었다"면서 "아쉬워하지 말기 바란다. 또 하면 된다"고 격려한 바 있습니다.

그는 "여자배구 선수들 활약상에 대해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우리 여자 선수들 이름을 하나하나 호명을 하시면서 격려를 해 주셨다"며 "특히 김연경 선수에 대해서 따로 또 국민들께 감명을 준 것에 대해 격려를 해 주셨다. 그것에 대해서 답변 주셨나?"라고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김연경 선수는 "제가요? 제가 감히 대통령님한테 뭐..."라면서도 "좋은 얘기들을 많이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니까 앞으로 더 많은 기대와 관심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유 감독관은 "오늘 기회, 자리가 왔다. 거기에 대한 답변으로 한 번 인사 말씀"며 추가 답변을 요구했다. 김연경은 당황하며 "네?" "뭔 인사요?"라고 묻자 유 감독관은 "대통령님께"라고 했고 김연경은 당황해 하면서 "했잖아요 지금"이라고 답했습니다. 유 감독관은 "네, 한 번 더"라고 재촉했습니다. 결국 김연경 선수가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감사하다"라고 문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유 감독관은 "그렇죠"라고 만족한 기색을 보였습니다. 김연경 선수는 "앞으로 더 저희 배구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을 맺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 감독관의 질문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네티즌들은 "배구협회는 여자 배구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예의를 갖춰달라" "여기가 북한이냐" "무례한 인터뷰다" "국민들에게 행복을 준 선수들에게 사과하시고, 고생한 선수들에게 걸맞은 대우를 해달라" "여자배구랑 대통령이랑 도대체 무슨 상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유애자 경기 감독관은 대한민국의 전 배구 선수로, 포지션은 센터였습니다. 한일합섬 여자배구단과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활약했었고, 현재는 한국배구연맹 경기운영위원 겸 대한민국배구협회 홍보부위원장 입니다. 이전 배구팬들에게는 국가대표 미들 블로커로, 현재 배구팬들에게는 여성 경기감독관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인물입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때 육상 , 높이뛰기 선수였고 중학교 때 전국대회에서 3위에 입상한 적이 있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 경복여자상업고등학교 배구단 창단이 결정되었고 홍영학 감독에게 스카우트되면서 경복여상으로 진학하여 배구부 창단 멤버로 배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청소년 대표로 태극마크를 단 뒤 1982년 실업팀 한일합섬에 합류하였습니다. 현역 시절에는 심순옥과 함께 중앙공격수로 맹활약했고 1988년 선수은퇴를 생각했었지만 오한남 감독의 만류로 선수 생활을 계속했습니다 . 1988년부터는 주장을 맡았다가 1991년 모기업의 재정 악화로 선수 은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1992년 1월 대통령배 배구 대회 때 KBS 현장 리포팅을 담당했습니다. 2016년부터 SPOTV 배구 해설을 맡아 김연경이 뛰는 터키 리그를 비롯해 각종 국제대회를 중계하였습니다. 타 종목의 올드 해설자들 저리가라 수준의 강한 국뽕이 특징이었다고 합니다. 2020년 MBN에서도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배구 최종예선 경기를 해설했습니다.

2017 프로배구 컵대회를 시작으로 KOVO 경기운영위원(감독관)을 맡고 있습니다. 비디오 판독 때 이 사람이 마이크를 잡다보니 배구팬들에게 나름 인지도가 있는 편 입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에서는 명확한 기준 없이 같은 상황에서 판정이 오락가락하거나 보상판정, 칼퇴근판정이 자주 나와서 판독 못한다고 까입니다. 각 팀 감독들이 비디오 판독과 관련해서 자리를 박차고 나와 항의하면 감독관석에 높은 확률로 유애자가 있습니다.

2021년 8월 9일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의 귀국 기자회견 사회자로 유애자가 나왔는데 특정 질문에 답변을 강요하는 고압적인 태도를 보여 논란을 빚었습니다. 인터뷰 시작부터 사회자인 유애자가 이상징후를 보였는데 김연경이 먼저 공항을 떠나는 팀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마이크를 잡자, "준비된거죠?"라고 짜증섞인 목소리로 묻더니 "준비됐습니까!?"라고 군대식으로 크게 물어봅니다. 이에 당황한 김연경이 "네.. 네... 네."라고 얼버무릴 정도로 진행의 흐름을 유애자 본인이 깨놓고 인터뷰를 시작합니다.

결국 인터뷰 중에 협회와 연맹 등에서 포상금을 주기로 했는데 역대 최고 액수인 것을 아냐고 운을 떼더니 계속 얼마냐고 물어서 포상금 액수(6억)까지 김연경의 입을 통해 언급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단체의 높으신 분을 일일이 언급한 뒤 감사인사를 요구하여 눈초리를 샀습니다. 여기까지는 그가 연맹에서 월급을 받는 사람이니 그렇다 쳐도, 인터뷰가 마무리될 쯤 되어서 갑자기 문재인 대통령이 여자 배구팀을 격려해준 것에 대해 답변을 여러 차례 요구하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김연경은 당황하면서도 "자신이 감히 대통령님에게 무슨 말을 하느냐,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짧게 했지만, 유애자는 답변이 불만족스러웠는지 계속해서 뭔가를 말하라는 식으로 물고 늘어졌습니다. 이에 김연경은 '방금 답하지 않았냐'며 반문했지만 "오늘, 기회의 자리가 왔다"면서 '한 번 더 인사를 하라'는 재촉을 했고 이에 당황한 김연경은 어쩔 수 없이 다시 한 번 대통령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김연경이 감사하다는 말을 두 번이나 하고서야 "그렇죠"라는 말로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인터뷰 이후 언론에서는 대통령에 대한 감사를 지나치게 강요했다, 피곤한 사람 붙잡아놓고 무례하다며 비판했습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북한의 우상화가 생각난다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유애자는 과거 리포터 경력이 있긴 하지만 왜 이번에 사회를 봤는지 모르겠다는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 행사 MC를 불렀으면 이러한 해프닝은 없었을 거라면서 행정에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최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마마무 솔라는 올해 1월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대지 67평/연면적 171평)의 꼬마빌딩을 45억원에 매입, 6월 말 잔금을 치렀습니다. 이 건물은 신촌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내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유동인구가 풍부한 상권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원빌딩 ‘빌딩은박남매’ 팀은 “서울에 몇 안되는 광역 상권에 위치해 재매각시 타 상권에 비헤 환금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며 “토지 활용 가치가 높은 준주거 지역에 위치한 건물임에도 일반 주거 지역에 위치한 건물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매입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신촌 상권은 홍대 상권에 비해 저평가 된 면이 있지만 3곳의 명문대와 인접한 만큼 향후 재도약 가능성이 열린 곳이다”고 덧붙였습니다.

2014년 6월 마마무로 데뷔한 솔라는 매력적인 음색을 갖춘 메인보컬로 그룹 활동 뿐 아니라, 솔로 앨범, 예능 출연, 광고 등 개인 활동으로 적지 않은 수입을 올렸습니다. 특히 개인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는 대성공을 이뤄 구독자수 327만명을 보유 중 입니다. 솔라는 앞서 100만 구독자 달성 당시 “한달 유튜브 수익이 1억원”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때문에 3배 이상 구독자 수가 급증한 현재 매달 3억원대 수익이 실현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됩니다.

솔라는 정상의 걸그룹 멤버지만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과 함께 강한 생활력으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한 방송에서 “레크리에이션 1급, 웃음치료사 자격증, 펀 리더십 자격증을 갖고 있다”며 “대형 트레일러 면허를 따고 나니 주변에서 중장비나 버스 면허까지 따라고 하더라. 요즘엔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증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계획을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의 4인조 걸그룹 마마무의 리더이자 보컬을 담당하는 멤버 솔라의 본명은 김용선이며, 1991년 2월 21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30세 입니다. 키 160.5cm, 혈액형은 B형이며 서울경영정보고등학교, 한양여자대학교 출신입니다.

2021년 2월 8일 솔라시도 유튜브 채널에서 본인의 반려견 '용키'를 공개했습니다. 사실 함께 지낸지는 약 2~3달 정도 되었는데 밝힐 기회가 없어 브이로그 영상을 통해 공개하게 되었다고. '내이름은용키'라는 이름의 용키 전용 채널도 따로 있습니다.

솔라는 마마무의 비주얼 멤버로 자주 언급됩니다. 눈웃음이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실제로 솔라의 눈웃음을 보고 입덕한 팬들이 적지 않은 듯 합니다. 눈웃음과 더불어 통통한 볼이 매력 포인트로 꼽힙니다. 팔이나 다리를 보면 상당히 마른 몸매임에도 볼만은 통통해 뒤에서 봤을 때 볼만 통실통실하게 보이는 사진들이 많습니다. 덕분에 생긴 별명이 볼래머 입니다.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No.9 그리고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No.13 배구선수 박정아는 1993년 3월 26일 부산광역시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28세 입니다. 모라초등학교 4학년 때 배구에 입문하여 부산여중, 남성여고를 거쳐 
2010-11 V리그 신생팀 우선지명으로 IBK기업은행에 입단하였습니다.박정아는 2020년 한국도로공사와 5억8천만원(연봉 4억3천만원, 옵션 1억 5천만원)씩 3년간 최대 17억 4천만원에 계약을 했습니다.

현재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소속의 배구선수이며 V-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거포, 포지션은 센터, 레프트를 맡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배구를 시작했으며, 중학교 때는 그다지 뛰어나지 못했지만, 고등학교 때 키가 크고 체중도 불면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2009년 대통령배 전국대회 MVP를 수상하는 등 고등학교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습니다. 힘과 높이를 둘 다 갖춘 유망주라는 기대와 함께 제 2의 김연경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2009년에 김희진과 함께 FIVB 그랜드챔피언스컵 대회에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김연경을 보조하거나 혹은 한송이를 대체할 공격옵션 중의 하나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2014 FIVB 월드그랑프리에서 팔꿈치 부상으로 빠진 양효진을 대신하여 센터를 봤습니다. 급작스럽게 들어가 경기력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후 인천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서도 당당히 제 몫을 하며 선수생활 중 첫 국제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첫 관문인 도쿄에서 열린 세계예선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예상과 다르게 리시브를 견뎌내며 김연경의 대각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였고 이정철은 박정아를 주전으로 고정하게 됩니다. 조별 리그에서 조3위로 8강에 진출한 대한민국이 다시 네덜란드를 만나게 되는데, 이 경기에서 본인에게 집중되는 목적타에 리시브가 완전히 무너지면서 큰 비난을 받았습니다. 네티즌들의 도 넘은 비난에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폐쇄하기도 하였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았을 법도 한데, 그 다음해인 2017년에 월드그랑프리, 아시아선수권, 그리고 세계선수권 아시아예선전에 참가하며 대표팀에서의 본인 몫을 다해주었습니다. 2018 FIVB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 주포 김연경이 VNL-아시안게임-세계선수권으로 이어진 과한 혹사로 지쳐있었고, 이를 대신해 대표팀의 1옵션 역할을 맡으며, 1 대 3으로 패한 미국전에서 무려 26득점 공격 성공률 41.38%을 올리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18-19 시즌이 끝난 후 무릎 수술을 받아 비시즌 동안의 재활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대표팀의 부름에 응해 일본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합류하였고, 비록 아직 폼이 안 올라와 코트 위에 서 있는 시간이 길지는 않았으나 1년 전 세계선수권과 비슷하게 미국전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였습니다. 2세트부터 이재영의 교체로 들어와 15득점 공격성공률 52.13%을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에는 기존에 아포짓을 맡던 김희진이 국대에 합류하지 못하며 VNL에서는 주전 아포짓스파이커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라이트에서는 그저 그렇기도 했고 레프트진이 완전 시망 상태에 빠지자 결국 대회 중반부터 레프트로 기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레프트에서 공격과 수비가 모두 올라오며 고민을 거듭하던 라바리니는 결국 박정아를 주전 레프트로 굳혔습니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도 레프트로 출전하고 있습니다. 인식과는 달리 리시브를 꽤 잘 버티고 있고 중요할 때마다 한 건씩 해주면서 괜히 클박이 아님을 매 경기마다 증명하고 있습니다. 목적타가 박정아 대신 오지영한테 갈 정도. 덕분에 부담이 어느정도 완화된 김연경이 펄펄 날아다니면서 대표팀의 선전에 엄청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도미니카전에서는 20득점을 찍고 특히 마지막 5세트 14:12 매치 포인트 상황에서 강한 스파이크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일본전에서는 리시브가 흔들려서 빠졌다가 후반에 투입되어 5세트 12-14로 밀리는 절체절명의 위기의 순간에 연속 득점을 뽑아내며 전국민에게 클러치 기질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연경이 후위에 있었고 선수 교체마저 잘못 되면서 공격을 홀로 책임지게 되었는데 그걸 혼자서 다 뒤집은 것 입니다. 13-14에서 오픈을 성공시키고 15-14에서 상대 블로킹을 보고 옆으로 쳐 내면서 연속 득점으로 대역전승을 만들어냈습니다. 5년 전 굴욕을 말끔히 씻어버리는 인상깊은 활약이었습니다.

8강 터키전에서도 16점을 올리며 김연경 다음으로 많은 점수를 뽑았습니다. 3세트에서는 강한 스파이크로 25-25 듀스를 만들어내고, 27-26에서 터치아웃 공격을 성공시켜 팀의 28:26 세트를 가져오는데 일등 공신이 되었습니다. 결국 대한민국은 5세트 접전 끝에 터키를 3:2로 물리치며 준결승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역대전적 2승 7패에 피지컬도 터키가 압살하고 있어서 불리한 매치였는데 기어이 사고를 치면서 1976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45년만에 메달 도전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격력 하나는 리그에서는 탑을 달립니다. 187cm라는 장신의 키로 인해 공격 타점이 높으며 페이크 공격도 능수능란하게 활용하기 때문에 한 경기에 최소 20득점은 해줄 수 있습니다. 거기에 클러치 상황에서 해결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에 중요한 상황에서는 박정아에게 유독 공이 많이 갑니다. 그래서 파생된 별명이 바로 클러치 박. 또한 신체조건이 매우 우수하여 필요할 때 센터도 볼 수 있으며, 국가대표를 가면 라이트도 볼 수 있어 활용폭이 넓습니다.

하지만 공격력이 강력한 아웃사이드 히터들이 되게 그렇듯, 리시브를 비롯한 수비력이 떨어지는 것이 약점입니다. 특히 리우 올림픽에서는 이 단점이 크게 드러나서 시종일관 목적타를 두들겨맞으며 구멍이 되었고 게임이 그대로 터졌습니다. 원래부터 리시브에 약점을 보이는 선수였지만 공격력이 워낙 좋아 고민이 많았는데, 이정철 감독이 박정아의 공격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박정아를 리시브에서 아예 면제시키고 남겨진 몫은 채선아와 남지연에게 떠넘기는 2인 리시브를 들고 나왔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 작전이 잘 먹혀들어서 손꼽히는 거포로 자리했지만 안 그래도 안되는 리시브를 아예 배제하다 보니 리시브는 영원한 숙제가 되었습니다. 

당사자도 이 문제를 아주 잘 깨우치고 있어서 리우 참사 이후로 하루에 수백개씩 리시브 연습을 한다는 피셜도 있었고, 도로공사로 이적할 당시 리시브 면제 신세를 벗어나고 싶어 이적을 결심했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말만 그렇게 했지 현실은 채선아와 남지연이 문정원과 임명옥으로 바뀐 게 전부. 소속 팀이 하락세를 타자 조금씩 리시브에 참여하고 있지만 잘한다고는 못해서 리시브는 아직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대표팀에서는 소집 때마다 무조건 차출되는 국가대표 단골멤버 입니다. 이만한 피지컬을 가진 윙 스파이커가 없고, 아웃사이드 히터와 아포짓 스파이커를 전부 소화할 수 있으므로 부상만 아니라면 반드시 소집됩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참사 이후로 국가대표팀에서는 가급적 아웃사이드 히터로는 안 쓰려는 추세였지만 몇 경기 돌다가 결국 아웃사이드 히터로 돌아와 소속팀에서도 안 하는 리시브를 꾸준히 합니다. 2021년에는 목적타 서브에는 어느 정도 버틸만큼 리시브가 많이 올라왔는데, 현재 국가대표팀 감독이 유럽식 배구를 하는 외국인이다 보니 리시브 정확에 목을 매는 구시대의 국내 감독들과는 달리 세터가 받을 수 있을 정도로만 적당히 띄워주는 리시브는 합격점입니다.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No.13 배구선수 박정아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__jjeongah__/

대전 KGC인삼공사 No.3 이자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No.3 염혜선은 1991년 2월 3일 전라남도 목포시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30세 입니다. 목포하당초, 목포영화중, 목포여상 출신으로 포지션은 세터이며, 키 177cm, 배구입문은 초등학교 4학년 입니다. 2008-09 V리그 1라운드 1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하였으며 현재 대전 KGC인삼공사 소속의 여자 배구 선수 입니다.

한국 여자배구 올림픽 대표팀의 ‘야전사령관’으로도 불리고 있는 염혜선은 ‘도드람 2020-21시즌 V리그’ 정규리그 GS칼텍스와 원정경기에 앞서 훈련 도중 블로킹을 하면서 오른쪽 손에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때 새끼 손가락과 손등 사이 뼈가 부러졌습니다.

손을 사용해야만 하는 배구선수로서 심각한 부상을 당한 염혜선은 당시 휴가를 반납하고 사비를 들여 1달여간 꾸준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염혜선은 정규리그를 포기하고 잠시 코트를 떠나야 했습니다. 그녀는 치료가 어느 정도 끝날 무렵 부러진 뼈를 고정했던 핀을 제거하지도 못한 채 지난 5월 25일부터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열렸던 ‘2021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뛰게 됐습니다. 오랜만에 공을 만진 염혜선은 결국 제 기량을 다 하지 못하며 운동선수로서 힘든 시간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또한 이번 도쿄올림픽에 앞서 열렸던 VNL에서 한국은 16개 참가국 중 15위에 머무르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때부터 염혜선의 도쿄올림픽을 향한 '부상 투혼'은 시작됐습니다. 염혜선 선수의 지인의 말에 따르면 심각한 부상으로 통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을 걱정해 이번 도쿄올림픽에는 불참했으면 좋겠다는 주변의 권유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올림픽만 나갈수 있다면 참고 해낼 수 있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염혜선 선수를 치료했던 주치의는 뼈를 고정했던 핀을 제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핀을 제거하게 되면 또다시 2주간의 재활치료를 해야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대표팀에서 뛰기 힘들 것이라는 생각에 핀 제거를 포기하고 합류를 선택했습니다. 염혜선은 이번 도쿄 올림픽에 앞서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17살에 국가대표로 처음 출전했지만 본선에서는 벤치만 지켜왔습니다. 그 이후에도 이다영의 그늘에 가려져 활약에 비해 주전세터로 불려지지 못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염혜선은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메달에 대한 욕심이 남다릅니다. 수술부위가 아직도 통증이 있지만, 나머지 8개의 손가락을 이용해 코트에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염혜선은 "도쿄에서 꼭 사고를 내겠다"고 했던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브라질과의 준결승전의 승리를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 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브라질의 2020 도쿄올림픽 준결승전은 6일 오후 9시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립니다.

고등학교 시절엔 시은미와 더불어 동시기 탑클래스 세터로 평가 받았으며, 2008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을 얻은 현대건설이 당시 주전세터인 한수지의 부진으로 인해 영입하게 됩니다. 토스뿐만 아니라 서브 능력과 디그 능력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이는 편 입니다. 2019년 국가대표팀이 라바리니 체제가 된 이후로, 이다영과 함께 세터 포지션을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출장 빈도는 이다영이 더 높은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다영이 학교폭력으로 퇴출되면서 얼떨결에 주전 자리를 떠맡게 되었습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아무리 지난시즌 막바지에 부상을 당했다지만 올림픽 한달전에 치르는 vnl에서 많이 부진해서 올림픽 엔트리 탈락까지 언급될 정도였지만, 막상 일본에 가니 도미니카전부터 완전 달라져서 전국민에게 국내 넘버원 세터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그동안 말이 많았던 김연경과의 호흡이 확실히 좋아져서 김연경이 경기마다 최다득점을 퍼붓고 박정아, 김희진, 센터들까지 전부 120%의 활약을 하는 중 입니다.

토스 뿐 아니라 서브까지 예리해져서 감독이 원하는 서브공략도 잘 소화합니다. 무회전 서브로 주도권도 가져오고 에이스도 기록하며 안 보이는 데서도 기여를 했습니다. 국제대회 염혜선 서브 모음 그동안 국대에 여러 번 소집되긴 했지만 주전으로 뛴 적은 많지 않았는데 드디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본인도 감격했는지 일본전을 승리로 이끈 후 인터뷰에서 내가 일본을 처음 이겨본다며 크게 기뻐했습니다.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No.3 염혜선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luminous___y03/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No. 18 김다솔은 1997년 4월 14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24세 입니다. 안산서초, 세화여중, 세화여고 출신으로 키 172cm, 체중 62kg, 초등학교 4학년 때 배구에 입문하였습니다. 2014-15 V리그 흥국생명 수련선수로 프로에 입단하였으며 별명은 백곰 입니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세터 김다솔은 2014-2015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수련선수로 입단하였습니다. 2017년 1월 28일 인삼공사전에서 부상을 당한 조송화 대신 출장하여 이재영, 김수지, 러브 등 공격수를 고루 활용하여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주로 팀의 주전 세터인 조송화가 부상을 당하거나 흔들릴 때 조송화를 대신하여 출장했습니다.

토스의 질은 조송화보다 좋은 편이지만, 출장이 꾸준하지 않아 경기감각이 온전치 못해서인지 가끔 볼끝이 매끄럽지 못할 때가 있었습니다. 단신이라 전위에서 블로킹 높이가 낮아지는 단점때문인지 중용되지 못했습니다. 2019년 12월 8일 GS전에서 2세트에 교체로 출장해 좋은 모습을 보였고, 3세트에도 풀로 뛰면서 팀의 승리를 이끄는 인생경기를 펼쳤습니다. 비시즌에 이다영이 흥국생명으로 이적하면서 세터가 부족한 현대건설에 보상선수로 지목될 것이단 예측이 있었지만, 보상선수로 신연경이 지목되고 며칠 후 이나연과 트레이드 되었습니다.

이다영의 백업세터로 시즌을 시작했고, 2020년 10월 31일 도로공사전에서 주전세터 이다영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팀이 1, 2세트를 많은 점수 차로 패하자 3세트 교체투입되었습니다. 출전 경험이 많지 않아 중간중간 토스의 흔들림은 있었지만, 김연경의 활약과 1~4세트에 흔들리던 이재영을 5세트에 되살리면서 리버스 스윕을 이루어 냈습니다.

2021년 2월 이재영-이다영 학교폭력 논란으로 이다영이 시즌 아웃되자 주전으로 출전합니다. 2021년 2월 19일, 팀은 연패탈출에 성공하고 본인은 통산 1000세트 달성과 함께 이전의 흥국에서 자취를 감추다시피 한 중앙공격을 살리고 전 경기에서 1득점을 기록한 브루나가 30득점을 찍게 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했습니다.

같은 팀에서 뛰었던 조송화와는 또 다른 성격의 세팅을 하는데, 가장 큰 차이점은 토스의 속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당히 빠른 속도의 토스를 하기 때문에 김다솔이 출장하면 팀의 플레이 속도 자체가 빨라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또한 리시브가 불안하면 언더토스만 하는 조송화 세터와 달리 김다솔이 출장하면 오버토스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높은 공보다 빠른 공을 좋아하는 김미연과의 호흡이 가장 돋보이며, 이재영, 베레니카 톰시아 등의 공격수들과도 좋은 합을 보였습니다. 발 자체도 조송화 세터보다 빠른 편이며 다만 신장에서 비롯되는 블로킹, 센터를 활용하는 세팅의 다양성은 조송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에 속했습니다.

본래 이름은 김도희였으나, 2017-2018 시즌 개막 전 김다솔로 개명하였습니다. 1997년 생이지만 빠른생일이 아님에도 1996년생들이랑 학교를 다녀 2014-15시즌에 입단했습니다. 물론 수련선수라 2014-2015시즌은 못 뛰고 2015-2016시즌부터 정식 선수로 등록되어 뛰었습니다. 2014-2015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이재영과 함께 지명된 이후 남아 있는 유일한 선수입니다. 그리고 이재영마저도 2021년에 이재영-이다영 학교폭력 논란으로 현재 김다솔만 남았습니다.

역대 수련선수로 입단한 선수들 중 성공적인 케이스로 뽑히고 있습니다. 수련선수로 입단한 많은 선수들은 1, 2시즌을 보내고 방출되는 경우가 잦은데 김다솔은 2019-20시즌까지 백업세터 역할로 자리를 잡았고, 2020-21시즌에는 주전세터가 되었습니다.

kt wiz의 외야수 배정대와 열애 중 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둘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코멘트가 글꼴까지 일치하며 배정대의 생일 당시 케익 사진을 업로드 하고 황재균이 '누가 줬을까?'라는 댓글에 박수로 반응하는 걸 보면 확실하다는 양 팀 팬들의 의견입니다. 그리고 2021년 6월 19일 김다솔이 배정대 경기를 보러 온 것이 포착되면서 사실상 확정입니다.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No. 18 김다솔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_da_sol/

터키의 미녀 배구선수 제흐라 귀네슈는 1999년 7월 7일 터키 이스탄불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22세 입니다. 키 197cm, 체중 88kg 으로 터키 국가대표, 소속팀 바키프방크 이스탄불에서 활약 중 입니다.

1m98cm의 장신 센터 제흐라 귀네슈는 터키 에이스입니다. 2020 도쿄 올림픽 조별예선에서 팀 내 최다인 60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속공 뿐만 아니라 이동 공격이 좋습니다. 청소년대표 시절부터 이미 국제대회에서 베스트 미들 블로커로 뽑혔고, 2019년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 클럽월드컵 챔피언십에서도 '베스트 미들 블로커'에 선정되기도. 이번 올림픽 조별예선에서도 블로킹 1위(세트당 평균 1.25개)에 올랐습니다.

제흐라 귀네슈는 터키 텔레비전 라디오 공사(TRT)에서 선정한 '도쿄올림픽 미남·미녀 10명' 중 한 명에 뽑히며 미모를 뽐냈습니다. 바키프방크에서 17-18 시즌 첫 타이틀을 차지했고 그 해 MVP를 수상했습니다. 터키 대표팀에서는 U15 U20 U23 까지 계속 뛰었습니다.  

한편, 여자배구 대표팀이 5세트 접전 끝에 세계랭킹 4위인 터키를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대표팀은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구 여자부 8강전에서 주장 김연경이 양 팀 도합 최다인 28점을 기록하고, 박정아와 양효진이 27점을 합작하는 등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터키에 세트스코어 3대2로 승리했습니다.

2012년 런던에서 4위를 차지한 뒤 다시 4강 진출에 성공한 대표팀은 브라질과 러시아올림픽위원회 승자와 준결승에서 대결을 펼칩니다. 여자배구 대표팀이 풀세트 접전 끝에 터키를 꺾고 극적으로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이제는 딱 2번만 더 이기면 금메달을 딸 수 있습니다.

한국은 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터키와의 4강전에서 3-2(17-25 25-17 28-26 18-25 15-13)로 승리했습니다. 세계랭킹 4위 터키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친 끝에 귀중한 승리를 따내면서 4강에 가장 먼저 안착했습니다. 1세트 김연경이 6점으로 분전한 한국은 좀처럼 공격을 풀지 못하며 1세트를 내줬다. 2세트는 한국이 반격했다. 한국은 김연경을 필두로 박정아, 양효진, 김희진이 고루 득점에 가담하며 1세트 패배를 그대로 갚아줬습니다.

3세트는 그야말로 대접전이었습니다. 한국이 먼저 24-22로 매치포인트에 도달했지만 연속 실점하며 24-24 듀스가 됐습니다. 먼저 1점을 내주며 위기에 몰렸던 한국은 박정아의 공격과 김희진의 블로킹으로 26-25로 앞섰고 26-26의 상황에서 박정아가 연속득점하며 28-26으로 세트를 따냈습니다. 힘이 빠진 한국은 4세트를 내주며 경기를 끝낼 기회를 아쉽게 놓쳤습니다. 그러나 도미니카공화국, 일본을 모두 5세트에서 꺾은 만큼 기대가 컸습니다.

5세트 역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펼쳐졌고 두 팀은 10-10까지 팽팽했습니다. 접전에서 김연경이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한국이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 12-10의 상황에서 상대 실책까지 겹치며 13-10으로 승리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1점을 내준 한국은 어려운 랠리 끝에 수비에 성공해 14-11로 매치포인트를 눈앞에 뒀습니다. 실점을 허용하며 잠시 쫓겼지만 마지막에 김연경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터키의 미녀 배구선수 제흐라 귀네슈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zehra.gns18fan/

일본 미녀 배구선수 이시카와 마유는 2000년 5월 14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시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21세 입니다. 
포지션은 윙스파이커이며 신장 173cm, 체중 66kg, 점프 높이는 스파이크 높이 300cm, 블로킹 높이 285cm 입니다. 
2019년 부터 일본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그리고 2018년 부터 소속팀 도레이 애로우즈에서 활약 중입니다.

이사카와 마유는 앞으로 일본의 에이스가 될 기대를 받고 있는 어린 유망주 선수 입니다. 배구 선수인 오빠 이시카와 유키와 언니를 따라 배구 선수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나가노 사립 중학교 배구부에 입단해 전일본 중학교 배구 선수권 대회에서 2번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시모키타자와세이토쿠고등학교에 진학해 고등학교 1학년 시절부터 주전으로 뛰었습니다.

2016년 고등학교 1학년 시절 전국 고등학교 종합 체육 대회와 고등학교 배구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8년 고등학교 3학년때는 팀의 주장이 되어 전국 고등학교 종합 체육 대회와 국민 체육 대회 2관왕을 차지하지만, 전국 고등학교 종합 체육 대회에서 2-3으로 패하면서 트리플 크라운을 아쉽게 놓치게 됩니다.

2019년 1월 도레이 애로우즈에 입단하였으며, 청소년 국가대표로서 세계 선수권 대회 MVP를 받는 등 뛰어난 기량을 보여 같은 해 일본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에 승선했습니다. 2019 서울 아시아 여자 배구 선수권 대회에서 일본이 준결승에서 한국을, 결승에서 태국을 상대로 승리하게 되어 베스트 아웃사이드 스파이커와 MVP를 수상하였습니다. 같은 해 9월 일본에서 열린 월드컵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시카와 마유의 국가대표 경력과 수상이력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9 FIVB U-20 세계 선수권 대회 (우승)
2019 아시아 여자 선수권 대회 (우승)
2019 FIVB 월드컵 (5위)

2018-19 흑취기 전일본 선수권 대회 젊은 독수리상
2018-19 흑취기 전일본 선수권 대회 베스트6
2019 FIVB U-20 세계 선수권 대회 MVP
2019 FIVB U-20 세계 선수권 대회 베스트 아웃사이드 스파이커
2019 아시아 선수권 대회 MVP
2019 아시아 선수권 대회 베스트 아웃사이드 스파이커
2019-20 V.리그 신인상

일본 미녀 배구선수 이시카와 마유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mayu_00514/

일본 미녀 배구선수 히사미츠 스프링스 No. 6 이시이 유키는 1991년 6월 22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30세 입니다.
일본 오카야마현 쿠라시키시 출신으로 포지션은 윙스파이커이며 신장 180cm, 체중 68kg 입니다.

점프 높이는 스파이크 높이 314cm, 블로킹 높이 307cm이며 2011년 부터 일본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그리고 2010년 소속팀 히사미츠 스프링스에서 활약 중 입니다.

공격과 수비 모두 준수하며, 기무라 사오리의 뒤를 잇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180cm라는 신장의 한계로 국제무대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진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국가대표팀내에선 에이스 역할을 맡습니다. 주포 나가오카 미유의 십자인대 부상 이후 코가 사리나와 함께 팀의 공격을 도맡고 있습니다.

국제대회 이력과 수상경력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3 아시아선수권대회 준우승
2014 FIVB 월드그랑프리 준우승
2015 몽트뢰볼리마스터스 은메달

2013 한·일 V리그 TOP매치 MVP
2013-14 V.프리미어리그 서브상
2014 아시아클럽선수권대회 베스트 아웃사이드 스파이커
2015 몽트뢰볼리마스터스 MVP, 베스트 아웃사이드 스파이커
2017-18 V.프리미어리그 MVP, Best 6, 리시브상

일본 미녀 배구선수 이시이 유키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yuki.ishii/

일본 여자배구대표팀은 7월 31일 한국과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A조 경기에서 5세트 장기전 끝에 2-3으로 패했습니다. 5세트 14-12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당한 역전패였습니다. 이날 패배는 일본에 치명적입니다. 1승 3패, 승점 4점이 된 일본은 A조 5위입니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도미니카공화국전에서 승리해야만 8강에 오를 수 있습니다.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였던 케냐전 도중 부상을 입은 코가는 이어진 세르비아, 브라질과 경기에는 모두 결장했습니다. 하지만 중요성이 워낙 큰 경기였기에 부상으로 앞선 경기에 결장한 코가 사리나도 이날은 1세트부터 선발 출전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코가는 27점으로 일본 팀 내 최다득점을 올리는 등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경기 후 일본 ‘닛칸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코가는 “반드시 이겨야 했던 경기였다. 그래서 패배가 더 실망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코가는 케냐전 도중 부상을 입을 당시 빠르게 대처해준 스태프들에게 고마움도 전했습니다. 코가는 “부상 직후 혼자서 일어날 수 없었고 휠체어를 탄 채 경기장을 떠났다”라며 “즉시 치료해준 분들에게 감사하고 코트로 돌아와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부상 여부에 대해서는 큰 무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코가는 한일전 직후 ‘서일본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통증은 거의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은 8월 2일 도미니카공화국과 8강 진출 여부가 달린 결전을 치러야 합니다. ‘닛칸 스포츠’와 인터뷰 막바지를 통해 코가는 “이기는 것 외에 다른 수는 없다”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일본 여자배구 선수 코가 사리나는 1996년 5월 21일 사가현 현기 사가현 칸자키군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25세 입니다.
포지션은 윙스파이커이며 키 180cm, 체중 66kg 입니다. 스파이크 높이 305cm, 블로킹 높이 290cm 이며 2013년 부터 일본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그리고 2015년 부터 소속팀 NEC 레드 로켓츠에서 활약 중 입니다.

사가현에서 태어나긴 했지만 아버지가 발령이 나서 6살 때 쿠마모토현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영향으로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배구를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취미 수준으로 동네 배구교실에서 배구를 했었지만, 강팀하고 맞붙고 나서 진지하게 배구를 대하기 시작했고, 중학교 때 전국대회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전국의 난다긴다하는 고등학교 배구부에서 그녀를 데려가려고 혈안이 되었는데, 친언니가 다니던 쿠마모토현립 신아이 여고로 진학하게 됩니다. 2012년 고등학교 1학년 때 참여한 아시아 유스 대회에서 팀의 주포로 활약하며 일본의 4연패 우승의 주역이 되었고 MVP와 득점왕을 차지하게 됩니다.

배구명문도 아니던 소속 학교를 전국대회 4강으로 이끌며 또 한번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합니다. 이렇게 특급 유망주 행보를 보이며 17살의 나이에 최초로 국가대표로 선발되고 U-23팀에서도 선발되어 제1회 세계 U-23 배구대회에서 일본의 동메달을 이끌며 공격수 부문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이 가까워오자, 일본의 실업팀들 12개 팀들 중 무려 8팀이 코가의 영입에 나섰고, 결국 NEC 레드 로켓츠가 지명권을 따내면서 코가를 데려오게 됩니다. 그리고 입단한 첫 해, 4경기밖에 출장하지 않았지만, 파이널 경기인 히사미츠 스프링스와의 경기에서 교체출전으로 13점을 올리며 10년만에 리그 우승에 큰 공헌을 하게 됩니다.

공격과 수비 모두 준수한 편으로, 일본에선 2014년부터 이미 그녀를 2020 도쿄 올림픽 특별 강화 프로그램의 맴버 중 하나로 지목했을 만큼, 일본에서 촉망받고 있는 공격수 입니다.

일본 미녀 여자 배구선수 코가사리나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sarina.koga/

만 18∼49세(1972년 1월 1일∼2003년 12월 31일 출생) 일반인 대상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이 다음 달 26일부터 진행됩니다. 이에 앞서 같은 연령층 20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지방자치단체의 자체 접종은 다음 달 17일부터 시행되고 발달장애인, 선원,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한 접종도 이뤄집니다. 8∼9월 접종을 마치면 전체 국민의 70%인 3천600만 명에 대한 1차 접종이 우선 마무리됩니다. 정부는 이를 토대로 11월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오늘(30일)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예방 접종 8∼9월 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추진단은 이번 계획에서 9월 중 국민 70%에 대한 1차 접종 조기 달성, 활동성이 높은 50대·18∼49세 일반인 대상 접종, 맞춤형 접종으로 사각지대 해소, 중증 이환·사망 예방을 위한 고령층 대상 접종 완료율 제고 및 미접종자 대상 접종, 예약 방식 개편·시스템 개선 등 5가지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우선 18세∼49세 국민 1천777만 명(지자체 자체 접종 200만 명 포함)에 대한 1차 접종이 다음 달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행됩니다. 이들은 화이자나 모더나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 백신을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 중 희망하는 기관에서 접종합니다. 이들의 사전예약은 다음 달 9일부터 9월 17일까지 이어집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다음 달 9∼18일에는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10부제 예약이 우선 진행됩니다. 이어 다음 달 19일∼21일에는 연령대별 추가 예약이 이뤄지고, 같은 달 22일부터 9월 17일까지는 18∼49세 전체에 대한 추가 예약과 함께 기존 예약 변경도 가능합니다.

10부제 예약 미참여자도 이용 가능합니다. 18∼49세 가운데 각 지방자치단체가 우선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200만 명은 다음 달 17일부터 9월 11일까지 전국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접종합니다. 지자체 우선 접종 대상은 크게 음식점·노래연습장·PC방을 비롯한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의 종사자, 장애인·외국인 근로자·유학생을 포함한 접종 소외계층, 대중교통·택배근로자·환경미화원을 비롯한 필수업무 종사자, 학원 교사를 포함한 아동·청소년 밀접 접촉자 등으로 각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선정합니다. 사전예약 시기는 다음 달 3∼6일입니다.

다만 신청자가 한 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단은 3일에는 수도권 접종 대상자, 4일에는 비수도권 접종 대상자, 5∼6일에는 전체 접종 대상자에게 예약을 하도록 일정을 분산했습니다. 사회적·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참여하기 어려운 대상자들도 다음 달부터 접종을 받습니다. 우선 방역수칙을 지키기 어려운 발달장애인과 코로나19 감염시 중증 진행 위험이 높은 심장·간 관련 장애인,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 위험이 높은 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등 총 29만6천 명은 다음 달 26일부터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맞습니다.

사전예약은 다음 달 5일부터 콜센터와 코로나19 예방 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 보건소 방문 등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의료기관 자율 접종이 시행됨에 따라 중증 질환으로 의료기관에 입원 중이거나 항암 치료를 위해 수시로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와 이들의 보호자, 간병인 등은 해당 병원에서 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의료기관 자율 접종은 8월 중 시작되고 환자와 보호자, 간병인 등은 mRNA 백신을 맞습니다. 밀접·밀집·밀폐된 '3밀' 환경이나 장기간 선상에서 생활해 코로나19 집단발생 위험이 높은 국제항해 종사자 약 1만 명에 대해서도 8월 중 접종이 시작됩니다.

추진단은 이들에 대해서는 선원수첩 및 고용계약서를 부산·인천·여수·목포 등 지정 보건소에 제시하면 사전예약 없이도 접종을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국제항해는 장기간 소요돼 2차 접종 일정에 귀국하기 어려운 만큼 추진단은 1회 접종만 해도 되는 얀센 백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mRNA 백신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얀센 백신은 보건소에서 신청 즉시 접종을 받을 수 있고, mRNA 백신은 사전예약한 뒤 예방접종센터에서 맞습니다. 주민등록번호가 말소된 노숙인, 입국 이력이 없어 일반 국민 사전예약 시 예약이 불가능한 미등록 외국인에 대한 접종도 시작됩니다. 대상자가 보건소를 찾으면 현장 등록을 통해 임시번호를 발급해 줍니다.

추진단은 이들의 경우 연락이 어렵거나 신변이 불확실해 2차 접종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얀센 백신을 주로 활용할 예정이고 mRNA 백신도 사용할 계획입니다. 앞서 접종을 받았던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의 신규 입원·입소자·종사자와 60세 이상 고령층 가운데 미접종자도 우선 접종을 받습니다. 추진단은 3분기 3천600만 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무리한 뒤 4분기부터는 미접종자 전원에 대해 재접종 기회를 줍니다. 또 임신부와 소아·청소년에 대해서도 4분기 접종을 목표로 계획 수립을 추진 중이며, 추가 접종(부스터샷)에 대해서도 4분기 시행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정은경 추진단장은 "8∼9월은 40대 이하 일반 국민 접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보다 안전하게 접종을 시행할 수 있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단장은 이어 "11월 집단면역 형성으로 함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예방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18∼49세 가운데 각 지방자치단체가 우선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200만명은 다음 달 17일부터 9월 11일까지 전국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접종합니다. 지자체 우선접종 대상은 크게 음식점·노래연습장·PC방을 비롯한 감염위험이 높은 시설의 종사자, 장애인·외국인 근로자·유학생을 포함한 접종 소외계층, 대중교통·택배근로자·환경미화원을 비롯한 필수업무 종사자, 학원 교사를 포함한 아동·청소년 밀접 접촉자 등으로 각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선정합니다.

사회적·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참여하기 어려운 대상자들도 다음 달부터 접종을 받습니다. 우선 방역수칙을 지키기 어려운 발달장애인과 코로나19 감염시 중증 진행 위험이 높은 심장·간 관련 장애인,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 위험이 높은 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등 총 29만6천명은 다음 달 26일부터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맞습니다. 의료기관 자율접종이 시행됨에 따라 중증질환으로 의료기관에 입원 중이거나 항암치료를 위해 수시로 의료기간을 찾는 환자와 이들의 보호자, 간병인 등은 해당 병원에서 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의료기관 자율접종은 8월 중 시작되고 환자와 보호자, 간병인 등은 mRNA 백신을 맞습니다. 밀접·밀집·밀폐된 '3밀' 환경이나 장기간 선상에서 생활해 코로나19 집단발생 위험이 높은 국제항해 종사자 약 1만명에 대해서도 8월 중 접종이 시작됩니다. 추진단은 이들에 대해서는 선원수첩 및 고용계약서를 부산·인천·여수·목포 등 지정 보건소에 제시하면 사전예약 없이도 접종을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국제항해는 장기간 소요돼 2차 접종 일정에 귀국하기 어려운 만큼 추진단은 1회 접종만 해도 되는 얀센 백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mRNA 백신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얀센 백신은 보건소에서 신청 즉시 접종을 받을 수 있고 mRNA 백신은 사전 예약한 뒤 예방접종센터에서 맞습니다. 주민등록번호가 말소된 노숙인, 입국 이력이 없어 일반 국민 사전예약시 예약이 불가능한 미등록 외국인에 대한 접종도 시작됩니다. 대상자가 보건소를 찾으면 현장 등록을 통해 임시번호를 발급해 줍니다. 추진단은 이들의 경우 연락이 어렵거나 신변이 불확실해 2차 접종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얀센 백신을 주로 활용할 예정이고 mRNA 백신도 사용할 계획입니다.

앞서 접종을 받았던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의 신규 입원·입소자·종사자와 60세 이상 고령층 가운데 미접종자도 우선 접종을 받습니다. 추진단은 3분기 3천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무리한 뒤 4분기부터는 미접종자 전원에 대해 재접종 기회를 줍니다. 또 임신부와 소아·청소년에 대해서도 4분기 접종을 목표로 계획 수립을 추진 중이며, 추가 접종(부스터샷)에 대해서도 4분기 시행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