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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3일 한 매체는 단독 보도를 통해 가수 이하이가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등이 AOMG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AOMG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논의 중인 것은 맞으나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이하이는 SBS 'K팝스타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YG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솔로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해 12월 31일 YG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습니다.

가수 이하이는 1996년 9월 23일 경기도 부천시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23세 입니다. 키 158cm, 혈액형은 B형이며 석천초등학교, 상일중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출신입니다. 팬덤은 하이스크림(Hice Cream) 입니다.

SBS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의 출연자 출신인 대한민국 가수로 해당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에서 좀처럼 찾기 힘든 매력적인 보이스와 리듬감을 가지고 있으나 너무나도 긴 공백기 때문에 저평가받는 가수입니다. 2019년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7년간 함께 했던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2020년 1월 22일 선미, 어반자카파가 소속된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와 긍정적으로 논의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결정하기 전부터 기사가 나서 당황스럽다고 했으며 1월 한달 동안은 많은 회사와 미팅을 가질 예정이었습니다.
2020년 3월 3일 박재범이 이끄는 레이블 AOMG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한국인에게서 찾기 힘든 R&B, 소울에 적합한 목소리로, 중저음에 특화되어 음계가 낮은 축에 속합니다. 가창력이 뛰어난 기성가수들의 고음에 비하면 확실히 평균 이하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트레이닝을 받은 이후에는 음역대도 넓어졌으며, 고음역대도 좀 더 나아졌습니다. 물론 한국 음악 시장이 지나치게 고음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것으로 가창력을 평가 할 수는 없습니다. 양현석에게 인정받은 만큼 발전가능성도 무궁무진합니다. 아델과 비슷한 음색을 가졌다고 보면 됩니다.

자신의 목소리에 어울리는 창법을 구사하는데, 허스키함을 살린 발음과 호흡법이 인상적입니다. 외국의 알레시아 카라와 목소리의 느낌이 상당히 비슷합니다. 빌보드 1위도 했던 동갑내기 뉴질랜드 가수인 로드가 칭찬한 적이 있습니다.

본진은 아무래도 레트로 소울입니다. 대표곡인 '1,2,3,4', 'It's Over', '손잡아 줘요' 가 대표적이며 앨범 수록곡에서 소울 장르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최근에는 하이그라운드에서 자주 작업하고 있는데 이하이 특유의 보컬과 하이그라운드 프로듀싱이 만나 'Fxxk Wit Us', "World Tour', 'X" 등 꽤 힙한 음악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보기 드문 음색을 바탕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의 전문 심사 위원 평론가 김고금평으로부터 극찬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전문가들이 이하이의 목소리가 유니크하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아예 양현석은 이하이가 노래를 부를 때마다 그분이 강림하신다며 극찬합니다.

K팝 스타에서 출연, 방영 초반부터 소울풍이 짙고 특색 있는 음색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공감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오디션 붐이 일었던 2012년 즈음만 해도 이하이 같은 스타일이 많지 않았습니다. 방송 내내 박진영과 양현석 모두의 사랑을 듬뿍 받았고, 인터넷 투표에서 1위를 한 번도 놓친 적이 없었으며, 팬 카페 회원 수도 2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박지민이 최종 우승, 이하이는 준우승자가 되었습니다.

영국의 팝 가수 픽시 로트로부터, 'mama do'를 잘 불러줬다고 칭찬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2012년 10월 9일 에픽하이의 7집 99의 선공개곡 '춥다'에 피처링으로 참가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음원 차트에서 '춥다' 가 히트하면서 에픽하이는 물론이거니와, 이하이의 데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고 데뷔 성공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관측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10월 29일 디지털 싱글 '1.2.3.4' 로 데뷔하였고 11월 4일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발매 후 25일간 멜론 1위 장기 집권이라는 신인으로서는 경악할 만한 성과를 내면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11월 22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 '허수아비' 를 발표했습니다.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곡입니다. 다만 이 노래는 원래 박봄의 미발표 솔로 곡이었기 때문에, 이하이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차트 성적도 그저 그런 편이었습니다.

2013년 3월 10일 K팝 스타 2에서 정규 1집 타이틀인 'It`s Over'의 무대가 공개됐습니다. 기존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YG베어 크렁크와 함께 한 뮤직비디오를 통해 귀여움을 강조하는 컨셉으로 나왔습니다. TV 방송에서는 SBS를 중심으로 활동했습니다. 음원 성적은 1위를 찍고 주로 상위권에서 맴돌았으나, 이른바 '봄캐롤'로 등극한 버스커 버스커의 벚꽂엔딩을 맞아 1위를 오래 고수하지 못했습니다.

3월 28일 정규 1집 'First Love'가 발매되었습니다. 타이틀 곡은 'Rose'. 다른 수록곡에 비해 빠른 템포에 직접 랩까지 소화했습니다. 음원 공개 당일 바로 모든 유력 음원 사이트에서 차트 1위를 석권했으나, 마침 벚꽃철을 만난 끝판대장의 위엄에 2일 만에 격침, 2~3위권으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1996년생이라 2014년에 고3이었지만, 대학교 진학보다 가수라는 본업에 충실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수능은 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2014년 11월 11일 악동뮤지션의 이수현과 함께 하이 수현이라는 이름으로 '나는 달라'(BOBBY 피처링)라는 곡을 발표했습니다.

2016년 3월 'SEOULITE'의 HALF ALBUM으로 컴백했습니다. 타이틀곡은 '손잡아줘요'와 종현이 작사작곡한 '한숨' 이었습니다. 2016년 3월 17일 엠 카운트다운과 3월 20일 인기가요에서 '한숨' 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16년 4월 20일 'SEOULITE'의 FULL ALBUM을 발표했습니다. 타이틀곡은 MY STAR로 TEDDY와 KUSH가 공동으로 만든 노래입니다.

모든 YG 소속 연예인팬들이 다 그렇겠지만, 이하이 팬덤인 hice cream도 정말로 YG를 싫어했습니다. 이유는 뭐 모두가 아는 장시간의 공백기 입니다. 요즘 제일 좋아하는 것이 자작 멜로디와 가사를 쓰는 것이라고 합니다. SEOULITE 앨범부터 자신이 직접 참여한 곡이 한 곡 정도 들어가며, 타 그룹의 작사에도 참여한 바 있습니다.

현재 좋아하는 그룹은 The Internet이라고 사이어필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이하이를 좋아하는 팬덤들은 여러가지 이름들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HI HEEL과 HICE CREAM이 있습니다.

이하이팬들 대부분이 에픽하이를 은인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1집에서도 타블로가 작사가로 참여했고, 2집은 하이그라운드에서 참여한 송캠프[와 에픽하이가 다른 아티스트들을 많이 소개시켜주었기에 나올 수 있었고, 최근 에픽하이의 WE'VE DONE SOMETHING WONDERFUL에 5번 트랙 'HERE COME THE REGRETS'에 참여하는 등 에픽하이가 이하이를 많이 도와줘서 이하이팬들이 정말로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종현과 생전 굉장히 친한 사이였습니다. 거의 친남매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이하이는 추모 공연 중 울기도 했습니다. 부를 때, 한숨 특유의 고음이 나오질 않을 뿐더러 목소리도 가라앉아 있습니다. 공연 전에 리허설을 하면서도 심하게 운 것으로 추측됩니다.

YG 내 아티스트들 중에서도 유달리 예능에 많이 안 나오는 편입니다. 몇 개 안 나온 예능 중 1순위로 추천한다면 주간아이돌 이하이 편 입니다. 진짜 이하이의 매력을 알게 된다고 하며 이하이 입덕하는 사람들 중 이 영상 보고 입덕한 사람들도 꽤나 많습니다.

최근에 생긴 취미는 구슬꿰기라고 합니다. YG에서 제일 불쌍한 아티스트 중 하나라고 하며 팬들이 악뮤와 더불어 YG 탈출을 간절히 바란다고 합니다다. 2020년 3월 3일 박재범이 운영하는 AOMG레이블과 계약을 맺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가수 이하이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leehi_hi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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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3일 방송될 TV조선 ‘아내의 맛’에 ‘연예계 신 비주얼 부부’로 주목받는 노지훈, 이은혜 부부가 결혼 3년 차 일상을 공개하고자 스튜디오에 등장한다는 소식입니다. ‘미스터트롯’에서 탁월한 외모와 치명적인 눈웃음,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안방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던 노지훈이 부인 이은혜와 함께 스튜디오 찾았습니다.

 

특히 노지훈은 결혼 3년 차인 아기 아빠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훈훈한 꽃 미모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습니다. 역대급 꽃미남 남편 노지훈의 등장으로 흥분한 여자 출연자들이 비주얼은 물론이고 넘치는 흥과 끼, 노래에 이르기까지 못하는 게 하나도 없는 노지훈에게 연신 리액션을 쏟아내면서 여태껏 본 적 없는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이 모습에 질투심이 불타오른 이휘재-박명수 2 MC가 '버럭' 하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입니다.

노지훈은 ‘아내의 맛’을 통해 ‘반전 허당미’를 쏟아내며 ‘미스터트롯’에서는 전혀 볼 수 없던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는 후문 또한 ‘아내의 맛’을 통해 미모의 아내 이은혜와의 연애부터 결혼까지 ‘풀스토리’부터 아들을 위한 자신만의 육아 철칙까지, 똑 부러진 살림꾼으로서 면모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더불어 이제는 말할 수 있는 ‘미스터트롯’ 비하인드와 트롯맨들 과의 끈끈한 의리, 마음속 원 픽까지 속 시원하게 털어놓으며 안방 여심 저격에 나선다는 소식입니다. 제작진은 “‘아내의 맛’을 통해 ‘미스터트롯’의 트롯 남신 노지훈의 모습만이 아닌, 인간 노지훈에게도 '입덕'하게 될 것”이라는 말과 함께 “스튜디오를 정말 발칵 뒤흔들어놓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흥 부자, 노지훈의 활약을 꼭 본방송을 통해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습니다.

가수 노지훈은 1990년 7월 12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29세 입니다. 키 186cm, 혈액형은 AB형으로 초당유치원, 부평초등학교, 천호중학교, 서울체육고등학교 출신입니다. 가족사항으로 배우자 아내 이은혜와 아들 노이안 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복면가왕 112차 경연에서 가왕도 피해갈 수 없는 월요병으로 출연해서 오늘만큼은 나에게 노래를 허락한다... 중2병, 족발 뜯고 힘내서 가왕석까지! 족발, 빵빵한 서라운드 가창력 건빵을 이기고 해당 경연에서 우승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또한 트로트 남성 가수 최초 우승자가 됐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국가대표 축구팀에서 골키퍼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지금은 연예인 축구단 FC MEN에서 활동한다고 합니다. 전직 축구선수라 그런지, 아육대에서 철벽 방어로 유명합니다.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 1에 출연, TOP8로 기록을 남겼습니다. 같은 소속사였던 비투비와 같은 숙소에서 살았었다고 합니다. 비투비 리얼리티에서 가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작곡가로 활동할 때 사용하는 이름은 스파이더 손, 골키퍼인 본인의 별명인 거미손에서 유래했습니다. 작곡팀 씽크 프로젝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여담으로, 작곡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팬이 선물해 준 신디사이저 라고 합니다.

 

2017년에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나와서 1인 기획사 마스터피스를 설립했습니다. 2018년 5월 19일, 지금의 아내 이은혜와 결혼하였습니다. 이은혜는 3세 연상의 레이싱 모델이며 이미 임신까지 했다는 사실까지 알려져서 빼도 박도 못하는 속도위반임이 확정되었습니다. 여담으로 결혼식에서 BP 라니아의 멤버인 지은이 축하해 주었습니다. 2018년 11월 25일 득남하였습니다.

게를 안 좋아한다고 합니다. 2019년 4월 말 빅대디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습니다. 트로트 도전을 선언하고 2019년 5월 23일에 새 앨범을 발표합니다. 아버지는 중학교 2학년 때(2004년) 암으로, 어머니는 그 충격으로 한 달 뒤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노지훈의 부인 이은혜는 1987년 6월 26일 대구광역시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32세 입니다. 키 172cm, 혈액형은 B형이며  대한민국의 레이싱 모델이자 아프리카TV BJ 입니다.

본업 이외에도 게임 쪽으로 방송 활동을 활발하였던 편입니다. 그 때문에 자동차나 레이싱에 별 관심이 없는 겜덕후들 사이에서도 꽤나 인지도가 있습니다. 특히 2014년에 헝그리앱TV에서 방송한 '이은혜의 몬스터 길들이기'는 비록 매우 짧은 단기성 기획이었지만 게임방송 최초로 레이싱 모델 단독 MC 체제로 진행하는 방송이었습니다. 그리고 SLR클럽에서 가장 인기있던 모델 중 한 명 입니다.

 

수상경력으로는 2011년 F1 코리아 그랑프리 그리드걸 선발대회 협찬사상 수상, 2014년 제 3회 한국 레이싱 모델 어워즈 최우수 방송엔터테이너상, 2014년 제 2회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 레이싱 모델 부문 대상, 2015년 제 4회 한국 레이싱 모델 어워즈 올해의 모터스포츠 최우수 모델상, 2016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MAXIM K-MODEL AWARDS 레이싱 모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인터뷰에서 몸무게가 80kg 이상이었던 적이 있음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학창시절 담배를 손에 든 사진들이 여러 장 발굴되어 미성년자 신분으로 담배를 피웠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에 자기는 담배를 안 피운다며 허세로 콘셉트 사진을 찍은 것이라고 해명하였습니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논란이 있자 본인이 직접 재연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2000년대 초 얼짱 시절에는 정루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여 알려져 있습니다. 마케팅, 모델 에이전시 혜원사 대표로도 활동 중 입니다. 2013년 6월 첫 번째 FX걸 화보 촬영 때 건강한 허벅지가 화제가 되어 '엉벅지녀' 라는 별명이 있기도 합니다. FX걸 화보 이 화보 촬영 중 여자가 가슴을 만지는 것을 싫어한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4월 18일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임신 및 결혼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결혼 상대는 3살 연하의 가수 노지훈이며 알고 지낸 지는 6년 정도 된 듯하나, 노지훈과 정식으로 사귄 지는 3개월 정도 되었다고 했습니다. 결혼 이후 모델 활동 계획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4월 19일부터 열리는 P&I 2018이 마지막 무대가 될 것 같다고 했습니다.

 

결혼식은 5월 19일, 덤으로 임신까지 했다고 밝혀서 빼도박도 못하는 속도위반애국자 확정, 11월 25일에 득남하였습니다. 최군의 8년지기 친구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여자라면 일단 수작을 거는 최군이 유일하게 막 대한다고 하네요.

가수 노지훈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yes_jihoon_ 입니다. 레이싱 모델이자 아프리카TV BJ 이은혜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eunhyeash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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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5일 방송된 JTBC3 ‘방구석 인터뷰’에서는 박하얀 선수의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 박하얀 선수는 현재 경남개발공사에서 센터백을 맡고 있습니다.

 

 

박하얀 선수는 핸드볼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초등학교 4학년 때 취미로 육상 선수 생활을 했었는데 핸드볼 감독님이 당시 체육 선생님의 지인이었다”며 “뛰는 거 좋아하고 운동을 좋아하니까 ‘좋아요’하고 테스트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단번에 입단 테스트를 통과하고 핸드볼 선수가 됐다고 하네요.

 

 

 

이어 박하얀 선수는 “처음엔 핸드볼이 뭔지도 몰랐다”며 “그렇게 따라가서 핸드볼이 뭔지 알게 됐고 해보니까 재미있더라”고 전했습니다. 방송 이후 박하얀 선수에게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이에 핸드볼TV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6일 “오늘 초록창 실검 등극한 #실검요정 #박하얀 선수 하드털이 #신세경닮은꼴 #투샷궁금해요”라는 글과 함께 박하얀 선수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습니다. 빼어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핸드볼 선수 박하얀은 1993년 6월 11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27세 입니다. 구리여자고등학교 출신으로 키 165cm, 포지션은 센터백이며 소속팀 경남개발공사의 주장을 맡고 있습니다.

 

 

 

2012년 경남개발공사에 입단해 활약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강원도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2라운드에서 선두인 SK와 경기에서 탄탄한 수비와 함께 7득점을 올려 팀의 36-3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경남 개발 공사에 입단한 시기를 물어보자 그는 "2012년 1월 1일에 입단했다. 올해 9년차가 됐다. 입단 후 팀을 바꾸지 않고 한 팀에 쭉 있었다"고 답했습니다. 박하얀은 뛰어난 운동 실력뿐만 아니라 외모 또한 출중해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의 별명은 배우 신세경을 닮았다 하여 '경남 신세경'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에 리포터가 별명을 언급하자 그는 "아유. 아니예요"라며 멋쩍어했습니다. 

 

 

 

경남개발공사를 이끄는 주장인 박하얀은 2010년 태백산기 전국종합대회 3위, 2011년 상비군 해외 시합 1위, 2018년 전국체전 3위 등 여러 곳에서 남다른 활약을 보였습니다.

 

 

경남개발공사 박하얀에게는 '핸드볼 여신'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데뷔 이후 줄곧 여자 핸드볼 최고의 '얼짱'으로 통했습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더 아름답고, 뽀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한눈에 들어오는 미인입니다. 하지만 박하얀의 진짜 가치는 외모가 아닌 내면에서 나옵니다. 만년 하위팀으로 분류됐던 경남개발공사의 약진을 묵묵히 이끄는 것은 물론이고, 주장으로서 궂은일까지 도맡아 하는 책임감도 빛납니다.
 

 

 

 

실제로 박하얀은 경남개발공사의 과거·현재·미래에 모두 큰 지분을 차지하는 선수입니다. 8년간 한 유니폼만 입은 '원 팀 플레이어'이자 팀 내 최고참이라 더 그렇습니다. 박하얀은 "2018년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처음으로 시상대에 올랐던 순간을 잊을 수 없다. 그때의 간절함을 잊지 않고 더 잘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박하얀은 "우리팀이 전국체전 이후 선수가 많이 보강됐고, 출발도 좋았기 때문에 솔직히 좀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한 부분도 있었다. 지금까지 잘 싸우다 아쉽게 진 경기가 많아서, 더 그렇다. 심지어 지금은 부상자가 많이 나와서 더 힘든 상황이다. 하지만 이제 그 선수들이 복귀하면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정말 최선을 다해서 승리하는 경기를 더 많이 늘리려 노력하겠다. 나도 더 열심히 해서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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