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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MBC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이자 실화탐사대 진행자 아나운서 강다솜님 관련 글을 게재합니다.

1986년 10월 21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32세이며,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불어과 고려대학교 법학과 학사 출신입니다. 2019년 9월 결혼했으며, 배우자는 서울대학교 법대 출신 동갑내기 현직 판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0년 MBC 29기 아나운서로 입사, 이후 교양 프로 및 뽀뽀뽀와, 똑똑 키즈스쿨 등의 어린이 프로그램, 라디오 프로그램 위주로 활동했습니다.

 

2019년 7월부터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김경호와 함께 여자 앵커로서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2013년 11월부터 2014년 5월까지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은지 꽤 오랜 세월이 지났으나 다시 진행을 맡아 감회가 새롭습니다.

 

2018년 9월부터 MBC 예능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 신동엽, 김정근과 함께 여자 MC로서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한편 실화탐사대는 변화무쌍한 세상 속에서 빛의 속도로 쏟아지는 수많은 이야기 중에, 실화여서 더욱 놀라운 '진짜 이야기'를 찾는 본격 실화 탐사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2015년 11월부터 2019년 4월까지 MBC 표준FM '잠 못 드는 이유 강다솜 입니다' 를 오랜기간 진행했습니다. 현재 표준FM과 FM4U 공통으로 라디오 캠페인 '꿈의 지도' 에서 활동 중 입니다.

 

2013년 가을 개편부터 2014년 여름까지가 그녀의 리즈 시절이라고 할 수 있는 데 그 당시에는 FM데이트 DJ와 주말 동시간대에 방송되었던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는 등 힘든 일정을 잘 소화했다고 합니다. 목소리가 상당히 낭랑하면서 여리여리하여 현재 진행 중인 '잠 못 드는 이유'와 같은 심야 라디오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융통성없이 들릴 수도 있으나 진중함을 지침으로 하는 아나운서로서는 장점이라고 평가받습니다.

 

싸이를 좋아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FM데이트 DJ 시절 인터뷰에서 직접 섭외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고, 파업 100일 당시 선배인 허일후와 '낙원'을 같이 부르기도 했습니다. 뽀뽀뽀의 극후반부를 장식하게 되면서 마지막 뽀미 언니로 기록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이란에서 지낸 적이 있습니다. 이때의 경험을 살려 김나진의 세계도시여행 테헤란 편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갈 때 이란 친구들이 잘 가라고 낙서를 해준 교복을 아직 소장하고 있다고 하네요. 대학 시절 힙합 동아리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당시의 특기를 살려 2011년 추석특집 방송에서 개인기로 '바람났어'를 부르기도 했다고 하네요.

 

아나운서를 하게 된 계기는, 대학 재학 중 법 공부에 흥미를 잃고 진로 고민을 하던 중 어릴 적 자신이 즐겨 듣던 라디오 DJ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잠 못드는 이유 강다솜입니다' 에서 밝힌 적이 있습니다.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난 후 자신과 같은 날 똑같이 차인 친구와 브루노 마스의 를 들으면서 부둥켜안고 펑펑 울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 유튜브에서 '강다솜의 솜튜브'를 운영하며 유튜버로서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로 일상을 담은 V-log와 ASMR 방송으로 진행된다고 하니 방문하셔서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다솜님의 개인인스타그램 @luvsomsom에 방문하시면 그동안의 활동과 일상의 아름다운 모습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MBC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이자 실화탐사대 진행자 아나운서 강다솜님 관련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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