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스달연대기 출연 중인 배우 배다빈님 관련 글을 게재합니다.
1993년 12월 24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25세이며, 키 174cm 소속사는 SM C&C 라고 합니다. 2013년 카메라CF로 데뷔하여 모델과 배우로서 활동 중입니다. 맥도날드CF에서 "이거실화냐?" 라는 멘트로 이미지를 강하게 남긴 화제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2018년 2월 SBS 드라마 '키스먼저할까요?'에서 배우 기도훈, 정다빈과 함께 삼각관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풋풋한 모습을 전했습니다. 복싱 체육관에서 기도훈과 나란히 앉아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손에 붕대를 감아 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고 합니다.
2018년 7월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보이 스타일의 2학년 과대 ‘권윤별’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밝히고,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는 걸크러쉬 직진녀의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 수 많은 등장 인물 중 존재감을 발산하며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권윤별’ 캐릭터를 더욱 완성도 있게 연기하기 위해 긴 머리를 과감하게 자르고 숏커트에 도전한 것이 알려지며 헤어스타일부터 한 톤 낮은 목소리와 헐렁한 옷차림까지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 12월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에 여순경 ‘신가영’역으로 캐스팅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단발에 순경 제복을 입은 채 야무진 인상의 신가영 역을 맡아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합니다. 드라마 '나쁜형사'는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천재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였다고 합니다.
2015년 '여기어때' 어플 CF에서 방송인 유상무님과 함께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연애초반 수줍고 귀여운 여자친구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남자들의 가슴에 불을 지르는 광고로 기억에 오랫동안 남았다고 합니다.
취미는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뉴질랜드에서 식당을 하셔서 많이 도와드린 경험을 통해 친구들을 초대해서 집에서 밥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그밖에 반려견과의 산책을 하는 것, 사진 찍고 찍히는 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10살 때 부모님과 함께 뉴질랜드로 이민을 갔다고 합니다. 부모님께서 육남매를 한국에서 키우는 것보다 이민을 가는 게 더 낫다고 판단하셔서 가게 되었다고 하네요.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이유는 ‘나’를 찾아보고 싶어서라고 밝혔습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게 뭔지도 알고 싶어서 고향으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모델 활동부터 시작했다고 대학생활을 안 하겠다고 한 것은 아니지만 학교는 언제든 내가 필요하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일 욕심이 많아서 모델 일을 하다가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모델 일 역시 짧은 순간의 연기를 필요하지만 꾸준히 하다 보니까 좀 더 멀리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좀 걱정이 된 것은 제가 전공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한국에 연고가 특별히 있는 것도 아니라서 잘 할 수 있을지 여부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일을 하게 됐고 그러다가 지금 회사도 만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목표는 지금은 나여야만 하는, 확실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민폐가 안 되는 사람, 연기 호흡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배우는 말의 힘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그래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그래서 좋은 기운을 줄 수 있는 연기자가 되기를 바라며 아무리 힘들어도 이 마음을 유지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배다빈님의 개인인스타그램 @b.dabinzzz 에 방문하시면 그동안의 활동과 일상의 아름다운 모습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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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배우 배다빈님 관련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